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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2020 설 기차표 예매 꿀팁은? (ft.방탄소년단·아이유 콘서트)
뉴스| 2020-01-0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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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설 기차표 예매 코레일 예매 방탄소년단 아이유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코레일" "네이버시계" "2020 설 기차표 예매" "현재시간 초단위". 이 같은 실시간 검색어가 7일(오늘) 포털사이트를 장악한 이유는 분명하다. 말 그대로 다른 사람보다 먼저 특정 티켓을 선점하기 위한 티켓 전쟁이다. 이를 잘 활용한다면 방탄소년단(BTS), 아이유 등 인기 뮤지션들의 콘서트 좌석을 노려봄직하다.


오늘 오전 전국 역 창구 및 레츠 코레일 홈페이지 등에서 '2020 설 기차표 예매'가 오픈됐다. 설 명절을 앞둔 귀경길 표 전쟁이 시작된 셈이다.

현재 2020 설 기차표 예매 등을 위해 네이버시계는 현재시간 초단위까지 제공한다. 보다 정확한 시간을 알려주며 1분1초가 중요한 현대인들의 대중교통 코레일 예매 등 생활 편의성을 높이려는 의도다.

이 같은 네이버시계, 현재시간 초단위 검색 티켓 예매는 2020 설 기차표 예매 등 코레일뿐 아니라 각종 공연, 콘서트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된다. 가령 내가 좋아하는 가수의 치열한 콘서트 티켓팅에서 팬들은 네이버시계를 애용하고 있다.

국내 인기 콘서트로는 아이유, 성시경, 박효신,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트와이스, 마마무, 몬스타엑스, 세븐틴 콘서트 등이 손꼽힌다. 트로트 가수 나훈아, 송가인 등의 공연도 인기가 뜨겁다. 팬들 사이 해당 콘서트 빈 좌석의 별칭은 '포도알'인데 이 포도알을 선점하기 위한 전쟁이 치열하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요즘 인기 아이돌그룹 콘서트나 인기 발라드 가수의 경우 1분만에 전석매진되는 기염을 토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며 "때문에 티켓전쟁은 필수"라고 전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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