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일본의 신인 아이돌 걸그룹 멤버가 중학교 시절 선생님과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일본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케야키자카46’의 멤버 ‘하라다 마유’와 한 남성 A씨의 모습이 담긴 스티커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하라다 마유와 A씨는 키스를 하거나 가슴을 만지는 등의 수위 높은 스킨십을 하고 있다.

“키스하고, 껴안고…” 선생님과 사랑에 빠진 17세 걸그룹 ‘충격’

A씨는 하라다 마유의 중학교 시절 담임 선생님으로 알려졌다.

하라다 마유는 중학교에 다닐 당시에도 A씨와 열애를 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A씨는 지금도 과학 선생님으로서 학교에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키스하고, 껴안고…” 선생님과 사랑에 빠진 17세 걸그룹 ‘충격’

한편, 하라다 마유는 ‘케야키자카46’의 1기생 멤버로 내년 초 데뷔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