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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늙지 않는 ‘뱀파이어 외모’…“더 젊어졌네”
엔터테인먼트| 2016-05-02 08:49
[헤럴드경제=이슈섹션] MBC 새 주말드라마 ‘옥중화’에 출연한 박주미가 욕망 가득한 ‘정난정’으로의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가운데 '방부제 미모'가 화제다.

지난 1일 방영된 ‘옥중화’에서 박주미는 첩의 신분으로 정경부인이 되겠다 선언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그는 극 중 빼어난 연기력 뿐 아니라 1992년 데뷔 이래 전혀 변하지 않는 극강의 ‘뱀파이어 외모’로 대중들에게 ‘시각 쇼크’를 선사했다.

누리꾼들은 “중학교 2학년 아이 엄마라는게 전혀 믿기지 않는다”, “데뷔 때보다 오히려 더 젊어졌다” 등의 반응으로 박주미의 방부제 외모에 놀라움을 감추치 못했다. 



한편, 박주미가 출연한 MBC 드라마 ‘옥중화’는 ‘결혼계약’의 후속작으로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윤태원’의 이야기를 다룬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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