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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마담’ 황승환, 미모의 무속인 스승도 ‘연예인 출신’
엔터테인먼트| 2016-05-31 14:29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파산 신청 이후 돌연 무속인이 된 황승환(본명 오승훈)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무속인 스승도 연예인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동아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황승환의 스승인 미모의 여성 무속인은 과거 영화 ‘아기와 나’에 출연하는 등의 연기 활동을 했다.

또 이 무속인은 1980년대 후반 하이틴 등의 잡지 모델로도 활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해당 점집 홈페이지]

한편 이날 오전 한 매체는 황승환이 최근 서울 강남 논현동에 있는 한 점집에서 무속인 수업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황승환은 1995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황마담’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황승환은 연이은 사업 실패로 수십억 원대 빚을지는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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