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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똥이 고주원까지…“고영태 사촌, 연예계 친분? 전혀 아니다”
뉴스종합| 2016-10-28 16:41
[헤럴드경제] 고주원이 고영태와의 연관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다”고 전했다.

28일 고주원의 소속사 측은 “고주원은 고영태와 사촌 사이도 아니고 고주원을 통해 연예계에 연결됐다는 보도는 사실 무근이다”고 반박했다.

이날 스포츠월드는 박근혜 대통령의 오랜 지인이자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의 최측근인 고영태가 연예계에도 깊은 뿌리를 내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고영태가 평소 연예계 관계자들과 두터운 친분을 유지했으며 입문은 탤런트 고주원이라고 주장했다. 두 사람은 함께 여행을 다닐 정도로 가까운 사이라고 매체는 밝혔다.

한편, 최순실의 최측근으로 지목된 고영태는 2006년께 한 유흥업소에서 최순실을 처음 만나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오전 입국했으며 28일 오전부터 참고인 자격으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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