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는 김태희와의 친분으로 윤계상과 함께 이날 결혼식에 참석, 김태희가 던진 부케를 받았다.
이하늬가 부케를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새해에 또다른 ‘연예인 커플 결혼 소식’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에서는 부케를 받은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즉흥적으로 (부케를) 받게 된 것”이라며 예단을 경계했다.
이하늬와 윤계상은 지난 2013년 2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후 현재까지 연예인 공개커플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