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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5' 공짜폰 되나? KT 공시 지원금 대폭 상승
게임세상| 2017-02-14 10:48


KT는 지난 11일 현존 최신 노트시리즈에 해당하는 '갤럭시노트5'의 공시 지원금을 대폭 인상했다. 이로써 신학기를 맞아 새로운 휴대폰을 구매 및 선물하려는 소비자들의 부담이 한층 줄어들 전망이다.  

   


이번 공시 지원금 인상은 32G, 64G, 128G 모두 해당되며, 최대 46만 1천원까지 올라 다른 혜택 없이 오로지 공시 지원금만으로도 20만 원대에 구입이 가능해졌다. 스마트폰 공동구매 어플 '모비톡'에 따르면 지난 설 직전 LG유플러스가 명절 특수를 노리고 공시 지원금을 상향한 데 이어 이번에는 졸업과 입학 시즌을 노리고 KT가 공격적 인상에 나선 것으로 분석되며, 통신사 제휴 할인을 더한다면 '갤럭시노트5'를 공짜폰에 가까운 가격으로 손에 넣을 수 있다.

'모비톡' 관계자는 "'모비톡'과 제휴를 맺은 모든 대리점에서는 최대에 해당하는 15%의 추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 최저가로 구매가 가능하다"며, "해당 기기 구매 시 '기어S3(출고가 459,800원)' 혹은 '신세계 상품권 15만 원'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 중에 있어 가격 할인은 물론 추가적인 혜택까지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모비톡'은 이 밖에도 '갤럭시S7', '갤럭시S7 엣지', '아이폰7', '아이폰7 플러스', '갤럭시노트5',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갤럭시A5 2017' 구매 시 ' 기어S3' 및 '갤럭시노트4'를 지급하는 이벤트와 친구 초대 시 '갤럭시S7' 혹은 '아이폰7' 가운데 1종을 상품으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인기리에 진행 중이다.

아울러 '아이폰6S', '아이폰6S 플러스', '아이폰SE', '갤럭시A5 2017' 등의 휴대폰 구매 시 '32인치 TV', '27인치 모니터', '7인치 태블릿 PC', '샤오미 보조배터리', '드론 헬기', '스마트빔', '액션캠' 등 30여 종 이상의 프리미엄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

'모비톡'은 핸드폰 구매에 최적화된 명실상부 최강 휴대폰 정보 어플로 최신 기기 정보는 물론, 최저가폰, 공짜폰, 중고폰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공동 구매 및 특가 세일 등의 이벤트 또한 실시간 무료 알림 서비스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휴대폰 정보 어플로서는 이례적으로 단기간에 4만 다운로드를 돌파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고, 아이폰 사용자들은 모바일 웹페이지(mobitalk.co.kr)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게임이슈팀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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