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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오브 리유니온' 22일 한국 포함 4개국 출시
게임세상| 2017-02-17 11:17


구미는 2월 17일 신규 모바일게임 '크리스탈 오브 리유니온(Crystal of Re:union)'을 2월 2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거대한 탑을 중심으로 한 풍요로운 대지 '미드가르드'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크리스탈 오브 리유니온'은 지난 2016년 4월 일본 출시 이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게임은 한국을 포함, 대만과 마카오, 홍콩에서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크리스탈 오브 리유니온'은 자신만의 왕국에 다양한 건물을 짓고 병사들을 생산해 다른 유저들과 전투를 진행할 수 있는 전략형 MMOSLG(Massively Multiplayer Online Simulation Game)이다. 다른 유저들과 동맹을 맺어 보다 전략적으로 플레이할 수도 있다.
또한, 유저는 클라우디아, 베오울프, 잔다르크, 쿠 훌린, 헤라클레스, 다이라노 마사카도 6명의 영웅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각 영웅마다 각각 다른 스킬을 가지고 있고 선택한 영웅들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스토리를 보는 재미도 담고 있다.

'크리스탈 오브 리유니온'은 현재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전등록 참여자들에게는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골드, 여섯영웅카드의 보물상자, 발뭉 무기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자 수에 따라 더욱 큰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우준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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