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빈지노♥미초바, 꿀 떨어지는 그들의 럽스타그램
엔터테인먼트| 2017-02-19 08:01
[헤럴드경제=윤혜정 인턴기자] 래퍼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커플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서로를 향한 글과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지난 15일 새벽 빈지노는 자신의 SNS에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와 찍은 사진과 함께 사랑 넘치는 글을 남겼다.

빈지노는 “2014년 일본 여행 때. 서로에 대해 정말 정말 몰랐을 때ㅋㅋㅋ”라며 “지금은 비록 여행도 못 다니고 한국에서만 데이트하지만 그래도 지금의 우리가 더 좋다. 해피 밸런타인. 빨리 선물 도착하길“이라고 적었다.

[사진출처=빈지노 인스타그램]

이에 여자친구 미초바는 “내 사랑, 해피 밸런타인데이. 정말 사랑해욤”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같은 날 오후 그의 여자친구 미초바는 빈지노와 함께 찍은 익살스러운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해 마음을 전했다.

[사진출처=스테바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그녀는 “밸런타인데이뿐만 아니라 항상 널 사랑해”라며 “나와 함께 바보 같은 짓도 하고 나를 웃게 만들어줘서 고마워”라고 남겼다.

그리고 그녀는 다음 날인 16일 빈지노로부터 받은 선물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며 “정말 진짜 대박 고마워요”라는 말을 남겼다.

[사진출처=스테바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빈지노와 미초바가 공개한 사진들은 다정하게 데이트하는 달달한 커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2년째 공개 열애 중이며 데이트 모습을 종종 SNS에 공개하고 있다.

yoony@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