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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코스닥] 레이언스, 책임경영 박차…경영진 자사주 2만1000주 매입
생생코스닥| 2017-02-20 10:50
[헤럴드경제=조현아 기자] 디지털 엑스레이 시스템ㆍ디텍터기업 레이언스(228850.대표 현정훈)는 20일 전자공시를 통해 대표이사를 포함한 주요 경영진이 회사주식 2만1000주를 약 4억원 주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 같이 주요 경영진이 자사주를 매입한 배경에 대해 회사 측은 “책임경영 강화 의지와 함께 기업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취지”라고 전했다.

현정훈 대표는 “디지털엑스레이 디텍터 분야의 원천기술과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향후 지속적인 기업가치 상승에 확신을 갖고 있다”며 “올해 북미, 중남미 시장의 시장 확대 및 동물용ㆍ산업용 시장 다각화 등 성장전략을 통해 ‘글로벌 톱’이 되는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레이언스의 주가는 오전 10시45분 현재, 전일의 부진을 털고 0.53%(100원) 오른 1만9000원에 거래되며 ‘2만원대 고지 재탈환’을 기대하고 있다. 거래량은 1만1471주다.

jo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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