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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니아S' 글로벌 대형 업데이트 실시
게임세상| 2017-02-20 14:46


게임빌은 '제노니아S: 시간의 균열(이하 제노니아S)'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월 20일 밝혔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캐릭터에 특별한 능력을 부여하는 '칭호 시스템'을 최초로 선보였다. '칭호 시스템'은 새로 공개된 '칭호 미션'을 완료하면 획득하게 되며, 이를 이용해 캐릭터들을 더욱 강하고 개성 있게 육성할 수 있다.
더불어 신규 아바타인 '제국 기사단'이 등장하고 '슬래셔'와 '파이터' 클래스의 스킬과 스탯이 조정되는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개편됐다.

   

   

'제노니아S'는 게임빌의 자체 개발작으로, 유명 IP와 글로벌 인지도를 기반으로 1년 3개월 동안 세계 시장에서 선전 중이다.
최근 캄보디아, 앵귈라, 아이슬랜드 등 아시아, 남미, 유럽을 중심으로 오픈 마켓 매출 상위권에 올랐다. 게임빌 특유의 운영 노하우와 방대한 글로벌 유저 풀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에서 세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승제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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