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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대선 1차 투표 두 달 전
뉴스종합| 2017-02-24 13:01

프랑스 대선 유력 주자 마린 르펜 국민전선(FN) 대표(왼쪽)과 무소속 에마뉘엘 마크롱 전 경제장관이 대선 1차 투표를 두 달 앞둔 23일(현지시간) 파리 루브르 카루셀에서 열린 건설 포럼 ‘리인베스트 프랑스’(Re-investissons la France)에 참여해 토론 도중 물을 마시고 있다. 프랑스 대선 1차투표는 오는 4월 23일 실시된다. 과반을 득표한 후보가 없을 시 1·2위 득표자만으로 5월 7일 결선 투표를 진행해 차기 대통령을 확정한다. 1차 투표 여론조사에서는 르펜이 항상 1위를 하고 있지만 과반에 근접한 적은 한 번도 없다. 때문에 2차 결선투표에 마크롱과 공화당의 프랑수아 피용, 집권당인 사회당 후보 브누아 아몽 중 누가 진출할지가 가장 관건이다. [파리=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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