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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는 못말려”…앉기만 하면 ‘쩍벌’
뉴스종합| 2017-02-25 09:00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걸그룹 EXID 멤버 하니의 ‘쩍벌’ 습관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하니는 자신이 촬영에 들어갈 때 매니저가 하니에게 하는 행동을 공개했다.

하니는 앉을 때 다리를 벌리고 앉곤 하는데 이를 보고 매니저가 다리를 오므리라는 제스처를 취한다는 것이다.

[사진출처=하니 인스타 캡처]
[사진출처=MBC every1 ‘주간 아이돌’ 화면 캡처]
[사진출처=MBC ‘추석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 화면 캡처]

이후 하니가 다리를 ‘쫙’ 벌리고 있는 사진들이 여러 네티즌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이를 본 팬은 털털한 그녀의 모습에 “귀엽다”,“털털해서 더 좋아 보인다”며 하니의 자유분방한 습관을 옹호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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