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문재인ㆍ안희정ㆍ안철수, 권양숙 여사 모친상 조문
뉴스종합| 2017-02-25 09:30
[헤럴드경제] 야권 대선주자들이 25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의 모친 빈소를 찾는다.

권양숙 여사의 모친은 전날 별세해 경남 김해시 진영읍의 한 장례식장에 빈소가 꾸려졌다.

25일 노 전 대통령의 두 ‘적자’로 불리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각각 서울과 전북 전주에서 촛불집회에 참석한 뒤 경남 김해에 마련된 빈소를 찾을 예정이다.

조문객 맞는 권양숙 여사.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의 모친 박덕남 여사가 24일 별세했다. 이날 오후 권 여사가 모친의 빈소가 마련된 경남 김해시 진영읍 한 장례식에서 조문객을 맞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도 서울에서 청년기업가와 만난 후 오후 빈소를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부인 김혜경씨가 대신 조문하기로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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