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S 엣지 파이널 테스트]넥슨 엔진 장착한 글로벌 타이틀 '부스터 온'
기사입력 2017-03-07 11:34 작게 크게


- 차량ㆍ트랙 등 신규 콘텐츠 대거 선보여 '눈길'
- 3번째 온라인 도전 성공여부 놓고 기대 'UP'

레이싱 게임 '대작'과 넥슨의 만남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넥슨은 자사의 신작 레이싱 게임 '니드포스피드 엣지'의 파이널 테스트를 2월 16일부터 3월 5일까지 실시했다.
이번 테스트에서 넥슨은 지난 비공개 테스트(CBT) 대비 더욱 풍부해진 콘텐츠로 유저들을 맞이했다. 차종과 트랙은 2배 가량 늘어났으며, 레이싱의 재미를 그대로 담은 각종 시스템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은 파이널 테스트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정식 출시가 아닌 테스트 단계임에도 유저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쏟아지고 있다. 여세를 몰아 e스포츠 대회가 개최되는 등 벌써부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니드포스피드 엣지'는 파이널 테스트를 통해 수집된 유저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마무리 작업을 거쳐 연내 출시될 예정이다.
   


   

'니드포스피드'는 EA의 대표 레이싱 게임 브랜드다. 1994년부터 지금까지 총 22개의 타이틀이 콘솔과 PC,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되며 인기를 끈 바 있다. 이번 '니드포스피드 엣지'를 통해 온라인 플랫폼까지 그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레이싱' 본질에 충실
파이널 테스트에서는 지난 CBT 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난 80여 종의 차량과 15종의 트랙을 선보였다. 보다 다양한 차종과 이국적인 감성의 트랙을 만나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정식 출시를 기대하게 하는 대목이다. 노을진 해안, 산림공원, 재건된 숲, 발전소 등 개성 넘치는 트랙들은 레이싱 게임의 '다이나믹'을 제대로 선사했다.
   


   

이번에 최초 공개된 각종 콘텐츠 역시 중요한 볼거리였다. 먼저, PvP 콘텐츠 '순위 레이스'는 한 시즌 간 유저가 쌓은 명성 포인트(FP)에 따라 티어가 결정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티어는 '드라이버', '챌린저', '마스터', '에이스', '레전드' 총 다섯 가지로 구분되며 전적에 따라 승급 또는 강등될 수 있다. 레이싱 게임의 '본질'인 경쟁의 재미를 잘 살린 것이다.
유저들 간 차량을 거래할 수 있는 '거래시장'도 눈길을 끌었다. 유저는 '거래시장'에서 원하는 차량을 구매할 수 있으며, 반대로 차량을 타인에게 판매해 게임머니(SP)를 획득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라이선스 시스템' 등이 유저들의 주목을 받았다.

성공적인 '시험 주행'
사실 '니드포스피드' 시리즈의 온라인화가 최초는 아니지만, 전작들인 '모터 시티 온라인'이나 '니드포스피드 월드' 모두 뼈아픈 실적만을 거뒀기 때문이다. PC온라인 플랫폼 3번째 도전인 이번 시리즈는 전작의 아픔을 딛고 성공할 수 있을지가 국내외 업계의 가장 큰 관심사다.
이번 파이널 테스트에서는 이 게임을 기다리는 유저들의 반응 역시 확인할 수 있었다. 정식 출시도 아닌 테스트 단계에서부터 주목을 받았다는 점은 이 타이틀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는 것을 방증한다.
실제로 넥슨 측은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14일까지 실시된 파이널 테스트 참가자 모집에 20만 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밝혔다.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의 주류가 MMORPG와 AoS라는 점을 미뤄볼 때, 이례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테스트 시작 이후에도 '돌풍'은 계속됐다. 게임트릭스 순위에서 20위권 내에 랭크됐으며, 이를 꾸준히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레이싱 장르에서는 '카트라이더'에 이은 2위를 기록했다. 이는 게임의 장기 흥행까지도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평가된다.
   


   

넥슨은 여세를 몰아 이 타이틀의 e스포츠 이벤트까지 진행했다. 지난 2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개최된 이벤트는 양일 합계 800여 명의 유저들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넥슨 아레나의 정원이 약 400명 가량인데, 이틀 모두 만원을 기록했다는 넥슨 관계자의 설명이다. 최근 넥슨이 자사 게임의 e스포츠화에 공을 들이고 있는 만큼, 신규 종목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 때부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던 '니드포스피드 엣지'는 이미 CBT 때부터 호평을 받으며 기대를 모았다. 이번 파이널 테스트에서는 그 정점을 찍은 셈이다. 이러한 기대감을 이어가 정식 출시 이후 흥행 '쾌속질주'를 구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변동휘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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