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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검 ‘4수생’ 유아인, 입대의지?…오늘 또 재검
엔터테인먼트| 2017-03-15 10:41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건강상 문제로 ‘병역 보류’ 등급 판정을 받았지만 확고한 군입대 의지를 보였던 배우 유아인이 오늘 4차 재검을 받는다.

15일 유아인 소속사 UAA 측은 “유아인이 오늘 병무청에서 네 번째 신체검사를 받는다”고 밝혔다.

앞서 유아인은 2015년 12월, 지난해 5월과 12월 등 세 차례 신체검사를 받았으나 골종양 등 건강상의 문제로 모두 ‘등급 보류’ 판정이 나왔다.

[사진출처=유아인 인스타그램 캡처]

하지만 유아인은 현역 입대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밝히며 오늘 네 번째 신체검사를 받게 됐다.

사실상 만 30세가 넘은 유아인은 이번이 마지막 신체검사가 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차기작으로 tvN 새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출연이 확정돼있어 그의 현역 판정 여부를 두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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