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일반
롯데렌터카 국내 최초 홈쇼핑서 전기차 계약
라이프| 2017-03-16 10:49
-19일 롯데홈쇼핑서 전기차 계약방송

[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 롯데렌터카가 국내 최초로 홈쇼핑을 통해 전기차 장기렌터카를 계약하는 방송을 진행한다.

롯데렌터카는 19일(19:20~20:20) 롯데홈쇼핑을 통해 전기차 장기렌터카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방송 중 국내 시판 중인 모든 전기차 상담 예약이 가능하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경우 월 14만원대, SM3 Z.E.는 월 8만원대에, BMW i3 94Ah는 월 47만원대에 장기렌터카를 계약할 수 있다. 이는 48개월 기간 제주시 보조금 기준이다.


기존 모델 대비 주행거리가 연장된 BMW i3 94Ah 차량(기존 120㎞에서 200㎞ 예상)의 경우에는 롯데렌터카 전기차 홈쇼핑에서 국내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방송을 통한 상담 예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약 550만원 상당의 스위스 플라이어(Flyer) 명품 전기자전거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모든 상담 고객에게는 단기렌터카 5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홈쇼핑을 통해 전기차 장기렌터카를 계약한 전 고객에게는 2채널 블랙박스와 썬팅, 벌집매트를 무료 증정한다.

롯데렌터카에서 판매하는 ‘전기차 장기렌터카’는 24개월 이상 60개월 미만의 계약기간 동안 고객이 원하는 전기차를 신차 장기렌터카로 이용하고 계약 종료 시 타던 차량을 인수 또는 반납할 수 있는 상품이다.

롯데렌터카는 전기차 장기렌트 상품은 전기차를 직접 구매하는 공모가 대비 최대 약 150만원 저렴하다고 강조했다.

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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