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수, “이 기회에 관광체질 개선”…부산과 크루즈 ‘재기’ 맞손
기사입력 2017-03-17 08:23 작게 크게
중국 의존 탈피 시스템 개혁 의지
고품격 船상품, 손님 다변화 추진

[헤럴드경제=함영훈기자]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사드 배치에 따른 한한령에 대해 “확고한 기반정비와 체질개선을 도모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정 사장은 16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린 크루즈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식에서 “지금 한국관광은 어려운 때를 맞이하고 있으나 힘을 모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한 뒤, 이같이 강조했다.


이는 중국에 대한 지나친 의존도를 줄이고, 보다 많은 나라 사람들이 한국을 찾을 수 있도록 관광 현장 거버넌스와 마케팀 등 관광 체질의 골격을 개혁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부산광역시, 부산항만공사, 부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는 ▷외국인 크루즈 관광객의 국적 다변화 및 개별관광객 유치 확대 ▷고품격 기항지 관광상품 개발 ▷부산항 모항 육성 등 부문에서 배전의 협력 체제를 가동하게 된다.

한국관광공사는 앞으로 일본, 대만, 동남아 등 근거리시장을 대상으로 홍보마케팅 역량을 집중 투입하고, 구미주 등 원거리 시장을 대상으로 크루즈 박람회 참가 및 세일즈 활동 등을 벌일 계획이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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