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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온아 그렇게만 커다오”…엄태웅 딸 지온이 근황 공개
엔터테인먼트| 2017-03-18 08:00
[헤럴드경제=이슈섹션]발레리나이자 배우 엄태웅 씨의 아내인 윤혜진 씨가 딸 엄지온 양과 즐겁게 노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발레리나 윤혜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엄지온 양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엄지온 양은 단정한 유치원 원복을 입고 특유의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출처=윤혜진 씨 인스타그램 캡처]

그는 “어제 하원길. 저렇게 신난 일?”이라며 “지금 엄마한테 온몸으로 메롱한 거냐”라고 말했다. 또 “점점 장난꾸러기가 돼가는 5세, 무섭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엄지온 양은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조형물 위를 뛰어다녔고 윤혜진 씨는 그런 딸을 사랑스럽게 쳐다보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앞으로 더 할 거에용”, “화이팅 지온맘. 좋은 말, 좋은 댓글만 보세요”, “지온이 예쁘게 크고 있구나”라고 말했다.

지난 2015년 엄지온 양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배우 엄태웅 씨와 함께 출연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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