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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스트라이크' 사전예약자 20만 고지 '눈앞'
게임세상| 2017-03-17 15:50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조이맥스가 비행슈팅 게임으로 고공비행에 도전한다.
이와 관련해 조이맥스는 출시 예정 모바일게임 '에어로스트라이크'가 사전예약 참여자 수 20만 명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3월 17일 밝혔다.
   

   

지난 2월 28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 '에어로스트라이크'는 3월 17일 오후 2시 기준으로 19만 7926명을 기록, 이번 주말 2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사전예약은 브랜드 사이트 및 카카오 사전 예약 사이트에서 안드로이드 이용자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이 게임은 수집형 RPG의 성장 요소를 결합한 비행 슈팅 게임으로, 기체와 드론의 조합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편대를 만들어 적의 기체와 전투할 수 있다. 현실감 높은 2.5D 그래픽으로 화려한 스킬을 연출했으며, 적기마다 개성 넘치는 외형과 움직임으로 슈팅의 재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콘트롤로 승부하는 '에이스 모드', 친구들과 협동작전이 가능한 '길드 레이드', 다른 이용자와 경쟁하는 '랭킹전', 이용자 간 대결이 가능한 '아레나전' 등 풍부한 콘텐츠도 마련돼 있다.
여기에 적절한 초반 난이도와 자동전투 모드를 지원해 초보자나 게임할 시간이 많지 않은 직장인들도 쉽게 즐길 수 있다.

조이맥스는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팝아트 카카오톡 이모티콘과 정식 출시 때 사용가능한 풍성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에어로스트라이크'는 3월 중 정식 출시할 계획이며, 안드로이드 OS에서 먼저 서비스된다.
변동휘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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