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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올댓컬쳐 뮤지컬 40% 할인 이벤트
뉴스종합| 2017-03-21 10:39
드림걸즈 등 유명 3개작품 대상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봄을 맞아 자사의 공연 예매 사이트 ‘올댓컬쳐’에서 ‘빅3 뮤지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올댓컬쳐는 신한카드가 고객들에게 여행, 레저, 쇼핑 등에 관련된 여러 혜택을 제공하는 ‘올댓서비스’ 사이트에서 이용 가능한 뮤지컬, 연극, 콘서트, 각종 전시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할인 예매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미국 브로드웨이 배우들의 최초 내한공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드림걸즈’ 티켓을 정상 가격에서 40% 할인해 준다.

4월 4일부터 23일까지 샤롯데씨어터 공연을 할인 받을 수 있고, 할인 티켓은 3월 말까지 신한카드 올댓컬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또 3월 21일부터 4월 2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되는 ‘윤동주, 달을 쏘다’도 40% 할인된 가격에 예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유명 뮤지컬인 ‘지킬앤하이드’도 40% 할인 받을 수 있다. 이 작품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3월 31일까지 공연된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신한카드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유명 공연을 할인 예매할 수 있는 올댓컬쳐도 그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빅데이터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고객 한 분 한 분의 취향에 걸맞은 최적화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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