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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부인… 11살 연상의 미모 레이싱 모델
뉴스종합| 2017-03-25 08:57
[헤럴드경제] 일라이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른 가운데 그의 11살 연상의 미모의 부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키스’ 일라이 부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일라이 부인이 미모의 레이싱걸 출신인 데다 일라이보다 11살 연상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일라이는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자동차 관련 모임에 나갔다가 처음 만났다. 털털하기까기 해서 완전히 내 스타일이었다. 첫 눈에 반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아내는 나에게 크게 관심이 없었던 거 같은데, 1년을 따라다닌 끝에 고백을 했다. 나이는 숫자일 뿐이다. 신경 쓰지 말고 사귀자고 했다“고 전했다.

일라이는 ”처음 만났을 때 동안이라 그렇게 연상인 줄 몰랐다. 모델이라 관리도 잘했다“고 말했다. 이어 일라이는 ”결혼을 하고 나서 보니까 수분크림을 온 몸에 바르더라. 수분 크림 한 통을 일주일에 하나씩 쓴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일라이 부인은 전직 레이싱 모델 출신으로 두 사람은 11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5년간 교제하다 2014년 6월 5일 혼인신고를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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