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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경선 흥행, 전북지역 총 3만 명 돌파
뉴스종합| 2017-03-26 19:25
[헤럴드경제]국민의당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전북지역 순회경선 투표 참가자가 3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국민의당은 26일 전북 지역 투표소 21곳에서 실시된 이번 경선에서 오후 6시 투표를 마감한 결과 총 3만375명이 투표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이날 밝혔다.

전날 광주ㆍ전남ㆍ제주지역 경선에는 총 6만244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총 누적 투표자 수는 9만2816명이다.

국민의당은 곧바로 투표소별로 개표에 착수했으며 곧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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