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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 싱어송라이터 스텔라 장, 불어로 김지석 녹였다
엔터테인먼트| 2017-03-27 08:57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무명의 싱어송라이터 스텔라 장이 음반보다 뛰어난 언어 능력과 학력으로 먼저 이슈가 됐다.

26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스텔라 장은 출연진인 탤런트 김지석 씨와 외국어로 대화를 진행했다. 먼저 김 씨가 갑자기 불어로 스텔라 장에게 프랑스어로 말을 걸었다.


유학파 고학력자인 김 씨가 프랑스어로 “계산서 주세요”라고 말하자 스텔라 장은 “네?”라며 당황했다. 스텔라 장은 “무엇을 사셨죠?”라며 대화를 이어갔다. 김지석 씨는 “무엇을요?”라며 웃었다.

이날 출연한 스텔라 장은 프랑스 최상위 대학 기관 그랑제콜 생명공학 분야를 졸업했다. 그는 프랑스 글로벌 화장품 기업 L사 출신이기도 하다.

스텔라 장은 한국어, 불어,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독일어 총 6개 국어를 구사한다. 4장의 앨범을 발표한 싱어송라이터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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