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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임원진,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
뉴스종합| 2017-03-28 07:04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신한카드(사장 임영진) 임원진은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 위치한 희망나눔 봉사센터에서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신한카드 임원 17명은 반죽부터 포장까지 직접 빵을 만들어 독거 어르신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올해 신한카드 임영진 사장 이하 전 임부서장들은 매월 사회복지시설에서 자원 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아동들을 위한 저녁식사 만들기’를 비롯해 ‘지적장애인 작업 보조활동’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신한카드는 임 사장을 단장으로 ‘아름人 임직원 봉사단’을 조직해, 직원과 가족이 함께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 복지단체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 아름인 도서관을 거점으로 ‘아름인 금융교실’을 열어 지역 아동들에게 경제 활동의 기본적인 원리 등을 이해하기 쉽도록 가르치는 등 재능 기부에도 앞장서고 있다. 아름인 도서관뿐만 아니라 전국의 중학교를 방문해 금융경제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신한카드 임직원은 모금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모금은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1만원 단위로 신청계좌 수만큼 기부에 참여하는 ‘사랑의 1계좌’와 급여에서 1만원ㆍ1000원 미만의 끝전을 기부하는 ‘급여 우수리’로 이뤄진다.

신한카드 임영진 사장은 “신한카드는 임직원 모두 자원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로부터 상생의 선순환이 이뤄지는 따뜻한 금융 실천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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