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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김소연 6월 결혼 유력…“조만간 상견례 예정”
뉴스종합| 2017-03-28 08:47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김소연과 이상우가 6월에 결혼식을 올릴 가능성이 높다고 디스패치가 28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양가는 결혼을 반기고 있으며 조만간 상견례를 통해 최종 결혼 날짜를 정할 예정이다.

[사진=김소연 인스타그램]

이상우와 김소연은 드라마로 인연을 맺었다. MBC ‘가화만사성’에서 커플 연기를 했다. 지난해 9월에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상우는 지난 2005년 데뷔했다. 드라마 ‘조강지처클럽’, ‘인생은 아름다워’, ‘신들의 만찬’ 등에 출연했다.

김소연은 1994년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아이리스’, ‘검사 프린세스’, ‘로맨스가 필요해’ 등을 통해 선굵은 연기를 보이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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