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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개-반지]손 안에서 즐기는 대서사시'엄지척'
게임세상| 2017-04-19 15:17


- 방대한 오픈월드와 섬세한 스토리 '압권'
- 쉽고 빠른 성장시스템으로 '레벨업'

● 장     르 : 모바일 MMORPG
● 개 발 사 : Jiangsu Aurora Network Technology Co., Ltd.
● 배 급 사 : 이앤피게임즈
● 플 랫 폼 : 안드로이드 OS, iOS
● 출 시 일 : 2017년 4월

27개의 반지를 찾아 떠나는 방대한 판타지 '반지: 에이지 오브 링'(이하 반지)이 한국에 상륙했다.
이엔피게임즈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모바일 MMORPG '반지'는 이미 중국 iOS 버전을 통해 매출 3위를 기록한바 있는 대작 게임이다.
이 게임은 방대한 오픈형 월드와 강력한 변신시스템 그리고 반지라는 매개체를 통한 탄탄한 스토리가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유저는 거대한 세계관에 퍼져있는 강력한 힘의 반지를 찾아 자신만의 스킬트리를 완성해야 한다. 특히 각각의 반지에는 서로 다른 힘이 숨겨져 있는 만큼 다양한 반지를 획득해야만 승리를 쟁취할 수가 있다.
여기에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성장을 지속되는 자동사냥 시스템과 각양각색의 성장시스템을 통해 빠르고 쉬운 성장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반지의 캐릭터는 총 세 종류로 구분이 된다. 돌격형 캐릭터인 '파이터'와 치명타를 기반으로 한 원거리 공격 캐릭터 '아처' 그리고 강력한 마법공격이 가능한 '마법사'가 있다.

다양한 성장시스템 '눈길'

'반지'에는 '변신 시스템', '에고 시스템', '반지 시스템' 등 다양한 성장 시스템이 존재한다. 에고 시스템은 '신의무기'를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이다. 유저는 에고 시스템을 활용해 캐릭터의 공격력, 체력, 치명타 속성을 대폭 상승 시켜줄 수 있다.
변신 시스템은 캐릭터가 위험에 처했을 때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시스템이다. 변신은 지속시간이 매우 짧지만 그 시간 동안 파워풀한 신의 힘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캐릭터의 목숨을 지킬 수 있는 도주용으로 활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게임명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반지 시스템은 게임의 핵심과도 같은 시스템이다. 게임의 세계관에서 최강의 힘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정된 반지를 통해 유저는 스킬트리를 구성할 수 있다. 모든 반지는 고유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는 만큼 독특한 스킬조합을 통한 나만의 스킬트리를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이동속도 뿐 아니라 캐릭터의 속성치에도 영향을 미치는 '탈것 시스템'과 '강화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성장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실시간 경쟁 콘텐츠 '풍성'
'반지'의 PvE모드는 파티플레이와 싱글플레이를 모두 지원한다. 유저는 자신의 성향에 맞춰 파티로 참여 하거나 혼자 참여할지 선택하면 된다. 다만, 클리어 시간이 빠를 경우 더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파티플레이가 더욱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원활한 파티매칭을 위해 '반지'에는 자동매칭 시스템이 도입돼 있다. 자동매칭을 활용하면 자신의 레벨과 전투력에 맞는 파티원이 자동으로 매칭 된다. 게다가 유저는 파티 매칭 중에도 필드에서 사냥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기시간에 대한 부담감도 최소화 된다.
   

   

파티 콘텐츠로는 대량의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4인 던전 '악마의 심연', 필드에 특정 시간마다 출현하는 보스를 잡는 '월드 보스', 반지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반지의 영혼' 등이 준비돼 있다. 유저는 총 5종에 달하는 PvE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특정 요일과 시간에만 오픈되는 이벤트형 콘텐츠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을 전달한다. '퀴즈 맞추기'나 '숨은그림찾기' 등과 같은 가벼운 콘텐츠와 뿐 만 아니라 PvP 콘텐츠 '엔그마 협곡'과 '영혼도전장'도 제공되는 만큼 다양한 보상을 원하는 유저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콘텐츠다.  

   
임홍석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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