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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피게임즈 기대작 '반지', 양대 마켓 정식 출시
게임세상| 2017-04-20 13:06
이엔피게임즈가 자사의 기대작 모바일 MMORPG '반지:Age Of Ring(이하 반지)'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게임은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반지:AOR'라는 게임명으로 찾아볼 수 있다.

 

   
최근 대작 모바일 게임들이 줄이어 나오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반지'는 사전예약 인원 50만 명을 돌파하며 정식 서비스 전부터 흥행을 예고했다. RPG에서 흔히 다루는 무기나 갑옷이 아닌 반지라는 소재를 다룬 게임이라는 점가 탄탄한 스토리, 방대한 콘텐츠에서 관심이 집중됐다.
'반지'는 부활한 악마로부터 세상을 구하기 위해 강력한 힘을 지닌 27개의 반지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여정을 담은 모바일 MMORPG다. 원터치만으로 퀘스트 클리어, 필드 몬스터 사냥, 장비 장착 등이 가능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이용자가 게임을 켜놓지 않고 있어도 자동으로 사냥 가능한 '로그오프 자동사냥' 기능의 탑재로 캐릭터의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반지'는 게임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반지를 통해 게임을 풀어나간다. 각각 다른 능력을 지닌 27개의 반지를 직접 찾아 사용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자신만의 스킬 조합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한편, '반지'는 정식 출시를 기념한 런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 외에도 공식카페를 통해 이용자와 소통하는 명예 GM으로 개그우먼 '장도연'을 선정하고, 다양한 영상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정답을 맞힌 이용자들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반지'의 출시를 두고 이엔피게임즈 모바일게임 사업실 방호선 실장은 "보다 많은 이용자들과 함께 반지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콘텐츠를 직접 플레이하면서 재미있게 게임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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