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건물 아래 세워진 차량에 부딪힌 뒤 바닥으로 떨어졌다.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경기도청 옥상 난간은 성인 남성 가슴 정도 높이여서 일부러 난간을 뛰어넘거나 강제로 끌어내리지 않는 한 추락할 가능성은 적다고 도청 관계자는 설명했다.
A씨는 지난달부터 4개월 한시적으로 청년인턴으로 도청에서 사무보조 업무를 했다. 그는 뇌병변장애 4급으로 몸 상태가 좋지 않은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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