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지상갤러리] 롯데갤러리, 구작가 개인전'엄마, 베니가 열살이 되었어요!'
라이프| 2017-04-25 11:05
큰 귀로 소리를 잘 들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 탄생한 캐릭터 ‘베니’의 탄생 10주년 기념전이 롯데갤러리 잠실ㆍ청량리점에서 열린다. 청각장애인인 구작가는 2013년 시각장애 판정을 받고, 이후 작업에 더욱 몰두했다. 영원한 자신의 편인 ‘엄마’와의 애틋한 에피소드를 담았다. 잠실점은 4월 7일~30일, 청량리점은 5월 3일~6월4일.

구작가, 엄마는 방패였다, Digital Print 55×100cm, 2017.
[사진제공=롯데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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