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올 ‘세종문화상’에 권영민·문훈숙·글로벌케어 등 선정
라이프| 2017-04-27 11:14
올해 ‘세종문화상’ 수상자로 권영민 단국대학교 석좌교수와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 단장 등 4명과 1개 단체가 선정됐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27일 밝혔다.

수상자에는 박종국 ㈔세종대왕기념사업회 명예회장과 박혜란 ㈔여성문화네트워크 대표, 의료구호단체인 ㈔글로벌케어가 포함됐다.

세종문화상은 세종대왕의 위업을 기리고 창조 정신을 계승하고자 한국문화 진흥, 예술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공적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1982년에 제정돼 올해로 36회째를 맞는다.

이한빛 기자/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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