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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예언…“누가돼도 다음 대통령 제 역할 못할 것”
뉴스종합| 2017-04-27 17:28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가 19대 대선에 당선된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근 채널i ‘심층이슈 더 팩트’는 대통령 선거에 절대로 빠질 수 없는 인물 중 한 명인 허경영(67) 전 민주공화당 총재가 출연한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허경영 전 총재는 “차기 대통령은 대통령 역할을 할 수가 없다”며 “문재인 후보가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국회 의석수는 123명이고 안철수 후보의 국민의당은 34명”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 두 사람이 나오는 국회 의석수가 국가 정치를 할 수도 없고 박근혜가 잡았던거 절반 밖에 안 되는 것”이라며 “박근혜는 162명이 넘는 국회의원을 가지고도 야당 반대로 국회를 통과시키지 못했다”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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