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롯데주류, 달콤한 체리향 담은 보드카 ‘스베드카 체리’ 내놨다
라이프| 2017-04-28 08:58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롯데주류(대표 이종훈)는 체리향이 첨가된 ‘스베드카 체리’를 국내에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베드카 체리’는 용량 750ml, 알코올 도수 35도다. ‘스베드카’ 특유의 부드러운 목넘김에 체리의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어우러진 프리미엄 보드카다.

[사진=모델들이 ‘스베드카 체리’를 소개하고 있다.]

롯데주류는 국내 보드카 시장에서의 저변을 확대하고, 새콤달콤한 과일향 보드카를 선호하는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스베드카 체리’를 국내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롯데주류는 정통 보드카인 ‘스베드카 보드카’, 레몬향이 첨가된 ‘스베드카 씨트론’, 오렌지향이 들어간 ‘스베드카 클레멘타인’, 라즈베리향의 ‘스베드카 라즈베리’ 4종에 ‘스베드카 체리’를 포함해 총 5개의 ‘스베드카’ 제품군을 갖추게 됐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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