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KDB생명, 산모까지 보장하는 ‘다이렉트 어린이보험’ 개정 출시
뉴스종합| 2017-04-28 10:40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KDB생명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산모까지 보장하는 ‘(무)KDB다이렉트어린이보험’을 개정하여 새롭게 출시했다.

‘KDB다이렉트어린이보험’은 기존의 ▶중대한 어린이 질병보장 ▶골절진단 및 깁스치료 ▶각종 질병 및 재해 수술보장과 입원보장 등 자녀성장기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각종 질병에 대한 다양한 보장을 하고 있다. 여기에다 계약 체결 시 보험료 변동 없이 신생아는 물론 출생 후까지 뇌출혈, 재해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보장, 암진단 급여 및 수술 통원금까지 각종 질병과 사고보장까지 들어있다.


특히 이번에 개정된 ‘KDB다이렉트어린이보험’은 선천이상 수술비, 입원비 보장과 저체중아 출생까지 기존 어린이보험의 출생 전 태아보장은 물론, 점점 높아지는 산모의 출산연령을 고려하여 산모질환 수술비 지원을 위한 특약을 적용하여 태아는 물론 산모까지도 보장받을 수 있다.

‘KDB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은 아이의 성장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에 대한 보장을 부모가 직접 설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출산을 앞둔 산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자녀육아 경험을 통해 체감하는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여, 어린이 안과특약, 얼굴보장 특약, 치아보장 특약은 물론, 황사나 미세먼지 등 환경공해로 발생하는 비염, 축농증 등을 보장하는 환경성질환 입원보장특약과 첫날부터 입원특약 등 어린이들의 성장기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보장급부를 특화시켜 보장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KDB생명 관계자는 “’KDB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은 주부서포터즈를 대상으로한 설문조사와 다이렉트보험 지급사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한 상품이다”며 “고객이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 맞춤형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폭넓게 제공하는 상품”이라고 전했다.

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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