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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싸이의 그녀’ 손나은과 만남 왜?
엔터테인먼트| 2017-04-30 08:01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강남스타일’로 세계를 평정한 월드스타 싸이가 대선 직후 컴백할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화제다.

싸이의 신곡 뮤직비디오에는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뮤즈로 낙점, ‘강남스타일’에 출연한 가수 현아의 뒤를 잇는다.

그런데 싸이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손나은과 함께 헐리우드 스타인 이병헌이 참여할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더욱 주목된다.

싸이가 컴백을 앞두고 이병헌, 손나은과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사실이 공개된 것.

대선 직후 발매되는 싸이의 새 음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참여한 걸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 [사진=손나은 인스타그램]

싸이는 지난 2015년 12월 발표한 정규7집 이후 1년 5개월여 만에 컴백한다. 컴백 시기는 대통령 선거일(9일) 직후인 5월 10일~15일 사이가 유력하다.

싸이의 소속사 YG에 따르면, 최근 무거운 사회적 이슈들이 많았음을 고려해 5월 대선 직후로 컴백 시기가 결정됐다고 한다.

새 음반인 8집에는 최근 사회 분위기를 고려해 희망찬 미래를 담았다고 한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는 에이핑크 손나은, 헐리우드 스타 이병헌이 참여했다.

손나은은 현아와 가인에 이어 새로운 싸이의 뮤즈가 됐다.

마카오에서 촬영된 싸이의 뮤직비디오는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갖고 있어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병헌은 싸이와의 친분으로 이번 촬영에 참여했다고 한다. 손나은과 이병헌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도 관심거리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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