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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7 리퍼폰', 국내 출시 초읽기 돌입
기사입력 2017-05-12 14:38 작게 크게


'갤럭시노트7 리퍼폰'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전파를 사용하는 제품을 출시하기 전 안정성을 확인하는 단계인 FCC 인증을 국내 통신 3사 모델로 받은 지 채 일주일도 안돼 중국에서 '갤럭시노트7 리퍼폰'을 판매하는 쇼핑몰까지 등장한 것. 이를 근거로 업계 관계자들은 국내 출시가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로부터 '갤럭시노트7 리퍼폰'에 대한 전파 인증을 받았다. 인증을 통과한 휴대폰의 모델명은 SM-N935S(SK텔레콤), SM-N935K(KT 올레), SM-N935L(LG유플러스)이며, 이에 따라 조만간 국내에도 전파 인증을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

IT 매체 폰아레나, 마이드라이버 등 외신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갤럭시노트7 리퍼폰'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이 중국에 등장했다. 해당 쇼핑몰에서는 배터리 용량이 3200mAh와 3500mAh인 두 가지 모델을 판매 중이며, 가격은 3599위안(약 59만 원)과 3999위안(약 65만 원)이다. '갤럭시노트7' 출고가가 100만 원에 육박했던 것과 비교했을 때 리퍼폰은 절반에 가까운 가격으로 책정될 것이라는 가설에 힘이 실리고 있다.

'갤럭시노트7 리퍼폰'이 국내에 정식 유통되기 위해서는 국가기술표준원의 전파인증과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후, 국토부에서 내린 '갤럭시노트7' 항공기 내 반입 및 사용 금지 권고를 해제해야 한다. 국토부 관계자에 따르면 아직 삼성전자 측으로부터 해당 건에 대한 요청이 온 적 없지만 국가 기관의 안전성 테스트만 통과된다면 권고령은 해제될 것이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업계 관계자들은 대체로 '갤럭시노트7 리퍼폰'의 출시 시점을 6월 말에서 7월 초 사이로 예상하고 있다. 스마트폰 공동구매 어플 '모비톡' 관계자는 "지난달 출시된 '갤럭시S8' 시리즈와 오는 9월 출시 예정인 '갤럭시노트8'의 판매 시기와 겹치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면서 "현재 모비톡을 비롯한 휴대폰 업체들은 파격적인 혜택을 내걸고 '갤럭시노트7 리퍼폰'의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모비톡은 지난달 19일부터 '갤럭시노트7 리퍼폰'의 소식을 알리고 사전예약을 진행해왔다. 기존 모델의 절반에 가까운 가격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G6, 갤럭시S8 사전예약으로 증명된 바 있는 모비톡만의 특별한 사전예약 혜택이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켜, 기기의 상세 스펙이나 정확한 사전예약 혜택이 고지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보름 만에 1만 명이 넘는 사전예약자를 확보해 화제를 모았다. 모비톡의 파격적인 사전예약 혜택은 추후 공개 예정이며, 사전예약자는 '갤럭시노트7 리퍼폰'에 관련한 최신 소식과 이벤트 등을 알림 서비스로 받아볼 수 있다.
 
게임이슈팀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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