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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반포동 고급빌라 이어 이태원에 100억원대 주택 매입
엔터테인먼트| 2017-05-18 07:40
[헤럴드경제=이슈섹션]배우 송중기가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100억원대 주택을 매입했다.

17일 코리아헤럴드에 따르면 송중기는 지난 1월 본인 명의로 이태원동에 위치한 지상 2층, 지하 1층짜리 단독주택을 사들였다. 이 주택은 대지면적 602㎡(182평), 건물 연면적 371㎡(110평)에 달하는 고가주택이다.

송중기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에 대해 “배우의 개인적인 일”이라며 “아는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사진=연합뉴스]

대표적인 ‘연예계 부동산 재테크 제왕’ 중의 한 명으로 알려져 있는 송중기는 지난해 초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호가 25억원의 고급빌라를 매입한 바 있다.

송중기는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끈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출연료 수입만 9억 6000만원을 벌어들였다.

드라마 출연 이후 송중기의 광고 ‘몸값’은 1년 계약 기준 10억원, 중국 예능 회당 출연료는 2억원에 달해 지난해 1000억원이 넘는 수입을 올렸다는 후문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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