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업
세프들도 감동한 LG 프리미엄 주방가전
뉴스종합| 2017-05-19 10:00
-18일 국내외 정상급 유명 셰프들이 LG 주방가전으로 만든 제주 전통 음식 선보여
- ‘그랜드 키친 위드 마스터즈’ 행사에서 냉장고, 광파오븐, 전기레인지 등 사용

[헤럴드경제=이승환 기자] LG전자가 국내외 유명 셰프들과 함께 LG 프리미엄 주방가전으로 만든 제주 전통음식을 선보였다.

LG전자는 18일 제주 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그랜드 키친 위드 마스터즈(Grand Kitchen with Masters)’ 행사에서 국내외 유명 셰프들이 LG 주방가전으로 만든 제주 전통 음식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설명=세계 유명 5성급 호텔 주방장 경험이 풍부한 비크람 가르크(Vikram Garg) 셰프가 LG 디오스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를 이용해 요리하는 모습]

이 자리에는 요리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도 친숙한 에드워드 권, 미카엘 아쉬미노프, 이현수 등을 비롯해 일본, 중국, 이태리 등에서 온 정상급 셰프 18명이 함께 했다.

셰프들은 LG전자의 디오스 세미빌트인 냉장고에 보관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LG 디오스 광파오븐 및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로 창의적인 요리를 만들어 선보였다. 특히 상반기 내 국내 출시 예정인 LG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는 상판의 너비가 76cm나 돼 셰프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LG측은 설명했다. 

[사진설명=에드워드 권 셰프가 LG 디오스 주방가전을 이용해 만들고 있는 요리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박영일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부사장)은 “유명 셰프들도 감동한 LG 프리미엄 주방가전만의 매력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랜드 키친 위드 마스터즈’는 이달 17~20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2017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Jeju Food & Wine Festival)’ 행사의 일환이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제주 전통 음식으로 관광사업을 증진시키기 위해 사단법인 ‘코리아푸드앤와인페스티벌’, 제주관광공사, 제주한라대학교 등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LG전자는 작년에 열린 첫 행사에는 초(超)프리미엄 빌트인가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제공한 바 있다. 

nic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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