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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밖]네슬레 ‘킷캣 형태’ 법적 보호소송서 또 패소
기사입력 2017-05-19 11:26 작게 크게
○…스위스 네슬레가 ‘킷캣’의 네 손가락 모양(four-fingered)을 트레이드마크로 인정받으려는 법적 다툼에서 다시 패했다.

1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영국 상소법원은 전날 네슬레가 킷캣의 형태를 독창적인 것으로 인정해달라며 라이벌 기업 캐드베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측 주장을 다시 기각했다. 네슬레는 2010년부터 킷캣의 형태를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권리로 확보하기 위해 영국에서 법정 다툼을 벌여왔다.

유럽연합(EU) 일반법원은 지난해 12월 킷캣 형태가 보호대상이 아니라며 2007년이뤄진 EU 지재권청(EUIPO)의 승인 결정을 취소하라고 판결했다. 네슬레는 영국 법원의 판결에 대해 실망스럽다고 입장을 밝히면서 “독일과 프랑스, 호주, 캐나다 등에서 킷캣의 형태는 독창성을 인정받고 있다. 

신수정 기자/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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