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글로벌 노마드 데님 브랜드 에프알제이(FRJ Jeans)는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2017 아이스카페 데님‘ 라인업을 전격 공개했다.

아이스카페 데님은 에프알제이가 국내 최초로 커피 원두를 액상 가공, 원사에 입힌 신개념 청바지로 지난해 처음 출시돼 인기를 얻었다. 커피 입자가 주입된 섬유를 사용해 냄새를 조절하고 흡수하는 탈취력이 뛰어나며, 수분을 지속적으로 방출해 일반 원단 청바지보다 체감 온도를 1~2도 정도 낮추는 특징을 지닌다. 또한, 자외선 차단과 땀을 흘려도 수분이 빠르게 건조되는 속건성 기능까지 더해져 더운 여름철에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2017 아이스카페 데님은 남성용 7종, 여성용 7종 등 총 14종으로 구성돼 라인업이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확대됐다. 스키니 핏부터 보이프렌드 핏, 테이퍼드 핏, 4부, 5부 등 최신 데님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과 컬러감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대폭 넓혔다.

이와 함께 에프알제이는 커피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스마트코튼 티셔츠도 함께 선보였다.

이 제품은 자연 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천연 기능성 면 섬유를 100% 사용해 피부 트러블이 없고, 수분 조절 기능이 뛰어나다. 여기에 빠른 수분 흡수와 속건성 기능으로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수분 확산을 조절할 수 있어 땀으로 인해 옷이 피부에 달라붙는 불편함을 최소화 해준다.

성창식 에프알제이 대표는 “아이스카페 데님을 향해 보내주신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다양하고 스타일리쉬한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에프알제이 매장에서는 커피전문점 탐앤탐스와 함께 2017 아이스카페 데님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기간 내 아이스카페 데님 구매시 탐앤탐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무료 쿠폰을 증정하며, 탐앤탐스 음료 영수증 지참 후 매장에 방문할 경우 아이스카페 데님을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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