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녹스게임즈, '녹스' 구글 정식 론칭
게임세상| 2017-05-23 11:33


녹스게임즈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 액션 RPG '녹스(NOX)'가 23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알렸다.
   

   

'녹스'는 '구룡쟁패', '가디언즈리그', '몬스터디펜스 3D' 등 10여년간 다수의 RPG를 개발한 경험을 보유한 국내 RPG 명가 중원게임즈가 개발하고 녹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RPG다. 4명의 개성 있는 캐릭터가 등장하며, 캐릭터별 고유 스킬과 '녹스'만의 차별화된 액션시스템 등이 특징으로 손꼽힌다. 특히 각 캐릭터들의 스킬을 '연계'를 통해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스탯 투자를 통해 유저 자신만의 캐릭터를 육성하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또한 최고 레벨에 도달한 캐릭터는 '수호자'로 각성하며, 특별한 능력을 가진 '수호석'을 활용해 무한한 성장이 가능하다. 더불어 실시간 파티플레이가 가능한 '초월던전'에서는 성장을 통해 한계를 체험하는 '녹스'의 최강 재미 콘텐츠다. 이외에도 최근 업데이트된 '길드전'은 각 길드간 전투를 통해 길드 점수를 획득하는 경쟁 시스템으로, 일주일 단위로 길드 점수와 공헌도를 정산해 모든 길드원에게 보상을 지급한다.

지난 3월 원스토어에 선출시된 '녹스'는 베타존 서비스 참여 유저 중 90%가 출시 이후에도 플레이 의사를 밝혀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어 진행된 구글 사전예약자 모집에도 60만 명이 넘는 유저들이 몰리면서 향후 성과에 대해 기대감을 높여왔다.

한편, 녹스게임즈는 '녹스'의 구글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광렙을 지원하는 핫타임 이벤트와 함께 매일 접속 시마다 아이템을 지급하는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자신만의 노하우 공유 이벤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이벤트와 함께 구글플레이 스토어 리뷰 달성 이벤트를 통해 약 10만원 상당의 인게임 재화와 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녹스게임즈 대표인 홍준수 대표는 "예상보다도 많은 분들이 사전예약을 신청해 주셔서 감사하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만족스러운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며,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컨텐츠가 준비되어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