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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6’ 새 TV CF 선봬
뉴스종합| 2017-05-26 10:01
-LG페이, 구글 나우 소개.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LG전자는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6’의 생활 속 편의 기능을 소개하는 새 TV광고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 LG페이, 구글 나우 등을 소개하는 2편으로 마련됐다.

LG전자 ‘G6’ TV 광고 장면. [제공=LG전자]

1편에서는 손녀가 할아버지에게 구글 나우를 활용해 음성 명령으로 이메일을 확인하거나 최신 동영상을 보는 방법을 알려준다. 할아버지는 손녀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LG페이로 결제해 준다.

2편에서는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관광객이 지갑을 열지 않고도 LG페이로 식사 값을 지불하는 내용이 담긴다. 구글 나우의 번역 기능을 활용해 외국인에게 사진 촬영을 부탁하기도 한다.

이번 광고에서 보여주는 구글 나우는 현재 LG G6에서 쓸 수 있다. 구글 어시스턴트에 한국어 기능이 더해지면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상규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전무)은 “팔색조 같은 다양한 편의기능으로 생활 속에서 느낄 수 있는 LG G6만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j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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