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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물푸레·호두나무 식탁 3종 선보여
뉴스종합| 2017-05-29 06:31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현대리바트는 물푸레나무·호두나무 등 원목소재를 활용한 식탁 3종<사진>을 29일 선보였다.

새로 선보인 ‘살루트’ 식탁은 다리부분을 물푸레나무 원목을 사용해 내구성을 강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4개의 다리가 교차하며 상판을 지지하는 페데스탈 형태로 이뤄져 균형감과 안정적인 구조로 고급스러운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플래터’ 식탁은 물푸레나무 원목을 사용해 튼튼하고 안전한 구조력을 자랑하는 ’우드슬랩‘ 스타일의 식탁. 우드슬랩이란 통원목 상판으로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준다. 이밖에 ‘판테온’은 최고급 북미산 호두나무 원목 소재에 철재 다릿발을 적용해 세련된 실내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고 리바트 측은 소개했다. 북미산 호두나무는 강도가 우수하고 충해에 강하며 자연 그대로의 나뭇결이 살아있어 유명한 가구소재로 꼽힌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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