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쉽' 완전정복<4> 전장을 읽고 지형지물을 활용하라!
기사입력 2017-06-19 12:17 작게 크게


전략성은 시뮬레이션 게임의 핵심 재미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월드 오브 워쉽' 역시 예외는 아니다. 이런 류의 밀리터리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전략의 핵심 중 하나는 지형이다.
일반적으로 해전이라 하면 광활한 바다 한가운데서 펼쳐지는 포격전을 상상하지만, '월드 오브 워쉽'의 해전은 그것과는 사뭇 다르다. 섬을 활용한 은폐ㆍ엄폐와, 장애물 회피, 지형을 이용한 진형 구축 등을 모두 수행해야 한다. 특히, 랜덤하게 주어지는 기상조건은 게임에 변수를 만드는 중요한 요소다. 다양한 지형지물과 기상조건을 아군에게 유리하게 활용해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보자.
   


   

화력전은 넓은 곳에서
'월드 오브 워쉽'에는 다양한 전장(맵)이 존재한다. 매우 단조로워 움직이기 편한 전장이 있는가 하면, 암초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기동에 유의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진입한 전장에 따라 최적화된 계획을 세우고 정확히 실행하는 것은 플레이어의 몫이다.
먼저, 소수의 섬이 멀찍이 떨어진 전장은 상대적으로 간단한 편이다.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넓기 때문에, 기동에 유의할 필요가 적어 중갑함을 앞세운 화력전을 펼치기 용이하다. 이런 전장에서는 앞쪽 라인부터 차근차근 정리하는 것이 좋다. 전장이 단조로운 만큼, 적진 깊숙한 곳으로 파고들어 기습을 할 만한 여지가 적기 때문이다. 어뢰를 장착한 구축함부터 먼저 파괴해 위협을 제거하는 것이 포인트다.

전략적 요충지 선점 '중요'
전장이 좀 더 복잡해진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점령지로 가는 경로가 좁고 우회로가 먼 전장이나 암초가 많은 경우, 좀 더 다양한 전략적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이런 경우, 양 팀 사이의 치킨게임이 벌어지기 일쑤다. 무작정 진입하자니 집중포화를 맞을 것으로 예상되고, 우회하자니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상대의 움직임을 먼저 관측할 필요가 있다. 정찰기를 날리고 항공모함의 화력지원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
속도가 빠른 구축함이 먼저 나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빠른 속도로 기동하며 연막을 사용해 팀원들에게 길을 열어주는 것이다. 길이 좁아 회피하기 어려워 어뢰의 효율이 높아진다는 것은 덤이다.
   


   

기상변화 항시 주의
전장을 읽는 데 있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기상상태다. '월드 오브 워쉽'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랜덤하게 폭풍이 불어닥친다는 것이다. 이런 경우 화면에 타이머가 생기는데, 이 타이머가 끝나면 폭풍이 불고, 피탐지 거리가 8km로 제한된다.
폭풍이 불면 피탐지 거리가 강제로 짧아지기 때문에 자연스레 교전거리가 짧아져 각 함선의 상성이 희석되는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근접 거리에서 체력이나 함급 간 상성을 어뢰로 뒤집는 것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이런 경우 선회력과 전타 능력이 좋은 함선이 유리하다. 어뢰, 연막탄, 레이더, 소나 등은 많이 보유할수록 좋다.
변동휘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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