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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주의보’, 100회 무료공연으로 ‘천안 소행성 행복 나눔 축제’ 참여
엔터테인먼트| 2017-06-23 13:55

신인 걸그룹 ‘소녀주의보’가 100회 무료 공연을 공약으로 내건 가운데, 오는 24일 천안에서 열리는 ‘소행성 행복 나눔 축제’에 참여한다.

‘청소년을 위한 100회 무료 공연’이라는 파격적인 공약을 내세운 소녀주의보는 100회 공약 중 ‘힐링파티’의 컨셉으로 이번 소행성 축제에 참여하며, “불우청소년들의 마음을 힐링 해주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천안에서 열리는 ‘소행성 축제’는 ‘‘소’소한 ‘행’복과 ‘성’공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줄임말로, 음악과 이야기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로 시작해 지역에 뜻을 같이하는 문화예술인들이 한데 모이는 자리로 변모해왔으며, 축제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의 전액을 지역의 불우청소년을 위한 기금으로 기부한다.

소녀주의보는 데뷔 초부터 힐링 걸그룹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청소년을 위한 공연문화에 앞장서왔으며, 소속사인 뿌리엔터테인먼트 측은 “ 청소년 복지와 엔터테인먼트가 하나의 문화로 합쳐질 날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소녀주의보는 타이틀곡 ‘소녀지몽’으로 데뷔하였으며, 영어 전문 교육기업 (주)헤럴드에듀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전국 5개의 영어마을과 센터, 온라인 영어학습지 ‘잉글리시큐빅’의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이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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