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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욜로(YOLO)’ 환전페스티벌…최대 80% 우대
뉴스종합| 2017-06-23 14:43
[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광주은행(은행장 김한)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6월 26일부터 7월 31일까지 광주은행 환전페스티벌 ‘욜로(YOLO)’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욜로(YOLO)는 ‘You Only Live Once’의 줄임말로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해 소비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의미한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미화 1000불 상당 이상 환전하거나, 카카오 플러스 친구로 등록 후 환율우대 쿠폰을 소지한 고객이 환전하는 경우 주요 통화(USD, JPY, EUR)는 80%, 중국 위엔화(CNY)는 50%의 파격적인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미화 300불 상당 이상 환전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6명에게 최대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더불어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도 마련해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 자신의 SNS계정에 ‘광주은행 환전페스티벌 욜로’를 해시태그해 행사 종료일까지 게시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각각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이번 환전페스티벌 이벤트가 여름철을 맞아 해외여행 또는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고객에게 최근 환율 상승으로 인한 부담을 많이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hyjgo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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