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패션
더샘, 日 긴자점에 플래그십스토어 오픈
라이프| 2017-06-28 16:03
-한국화장품 브랜드 최초 日 긴자에 플래그십스토어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글로벌 에코 더샘(사장 김중천)은 지난 24일 일본 도쿄에 ‘더샘 긴자점’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더샘은 한국화장품 브랜드 최초로 긴자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개점 당일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미용 연구가 ‘잇코상’을 초청해 올바른 피부 관리 방법과 화장품 사용 팁을 공유하는 강연회를 개최했다. 브랜드 매장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직접 참석하는 것이 이례적이라고 알려진 잇코상의 첫 브랜드샵 방문으로 당일 이벤트는 현지인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일본 뷰티 스페셜리스트로서 더샘을 주목해야 할 브랜드로 꼽은 잇코상은 금실로 잡아당긴듯 탄력적인 피부를 선사하는 ‘골드 리프팅 3종’과 피부에 노폐물이 많이 쌓이는 여름철에도 화사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꿔주는 ‘젬 미라클 블랙 펄 오투 버블 마스크’, ‘셀 리뉴 바이오 마이크로 필 소프트 젤‘을 매장 방문객들에게 직접 테스트해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시연 중에는 깨끗한 피부 표현을 위한 ‘에코소울 커버 스테이 파운 밤’과 ‘에코소울 퍼펙트 커버 팩트’, ‘에코소울 에센스 쿠션 매트 롱웨어’,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100% 곤약 클렌징 스펀지’를 적극 추천하며 메이크업과 클렌징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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