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글라스가 8월 초 출시 예정인 신작 모바일 대작게임 '구름과바람'의 홍보모델로 인기 걸그룹 '우주소녀'를 발탁했다.
   
   

최근 신규앨범 'kiss me' 발매 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우주소녀'는 각종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서 왕성한 활동 중이며, 최근 서울 중심가 곳곳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통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아이글라스의 반승재 대표는 "우주소녀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가 '구름과바람'의 게임성과 분위기와 부합한다"며, "우주소녀 멤버 '성소'의 장기인 구르기가 게임 내 구르기 스킬을 잘 표현할 수 있다고 판단돼 홍보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오는 8월 초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 우선 서비스 예정인 '구름과바람'은 떼굴떼굴 RPG라는 슬로건을 내건 액션 RPG로, 전설 속 마왕의 부활을 저지하기 위한 4개 지역의 길드연합군 '아인크라드'의 여정을 담고 있다. 감성을 자극하는 수려한 그래픽이 특징이며, 화면을 압도하는 화려한 스킬 효과를 통해 타격감을 극대화했다. 특히 유저들은 12종의 무기 중 4종을 선택해 역할수행이 가능하며, 무기 배열에 따른 스킬 구성으로 색다른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구름과바람'은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먼저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5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100% 지급할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갤럭시북, 기어S3, 우주소녀 싸인CD 등 풍성한 경품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더불어 우주소녀가 등장하는 '구름과바람' 광고 영상과 메이킹 필름은 사전예약 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게임이슈팀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