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뉴스
김사랑 무단횡단 논란에 “힐이 높아서…” 소속사 해명
엔터테인먼트| 2017-07-26 14:04
[헤럴드경제=이슈섹션]배우 김사랑이 빨간불에도 거침없이 무단횡단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공식 해명을 내놨다.

26일 오전 화보촬영차 영국 런던으로 떠난 김사랑은 출국 전 인천국제공항에 들어서며 빨간불에 횡단보도를 건너는 모습이 포착돼 ‘무단횡단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소속사 측은 “파란 불에 건넜는데, 힐이 높아 걸음이 느려 중간에 신호가 바뀌었다”며 “매니저가 일단 멈춰서게 했다가 (마저) 건너오라고 했던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2015년 종영한 JTBC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인 김사랑은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우아한 싱글 라이프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