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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와 탄산음료의 만남…이랜드월드 오에스티, 칠성사이다와 컬레버레이션
라이프| 2017-08-16 08:30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는 오는 17일 ‘오에스티 X 칠성사이다 콜라보 시계’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에스티 X 칠성사이다 콜라보 시계’는 올해의 트렌드 컬러인 ‘그리너리’를 시계 다이얼 부분에 그라데이션으로 적용했다. 메탈 소재로 완성시켜 청량함과 시원한 느낌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 사이다 탄산의 기포가 올라오는 모습을 ‘별’ 모양으로 디자인해 신선함을 더했다.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특별 제작한 박스에 담은 ‘스페셜 패키지’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패키지는 사이다 콜라보 시계와 칠성사이다 미니 160ml 캔 2개, 그리고 간단한 메시지를 담아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편지지와 스티커로 구성됐다. ‘스페셜 패키지’ 박스 외부에는 “너와 나 ☆☆사이다”, “너와 나 쿨~한 사이다” 등의 문구를 적어 재미 요소를 더했다.

이랜드월드 오에스티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보다 시원하고 청량감이 넘치는 재미를 선사하고자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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